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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탐정 시드 업다이크 모노스태틱 엑스: 외계인 머더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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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6-07-1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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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긍또머(긍무나 또 머더미스터리)는 바로~ 꽤나 호불호가 갈린다는 평이 있으나 나는 한번도 불호였던 적이 없던 ㅋㅋㅋ 탐정 시드 업다이크 시리즈의 최신작 ‘모노스태틱 엑스’다. 내가 좋아하는 6인 이상이고, 탐정 시드 업다이크라는 신박한 세계관을 착실하게 구축해 오고 있는 작품이라 개인적으로 애정하고 있는데! 이번에 4탄을 플레이하게 되었다. 후기 가보자고~

1990년대, 와이오밍주. 삼림지대의 가난한 마을 ‘레드베일’에, 여섯 명의 남녀가 모여 있었다. -10월 1일, 레드베일 마을의 밭으로 가라- 환청에 매료된 듯 모여든 여섯 명이 발견한 것은, 미스터리 서클에 쓰러져 있는 여성의 시체였다. 곤혹스러워 하는 그들 앞에, 항간에 떠도는 소문의 ‘미래를 보는’탐정, 시드 업다이크가 나타난다. ‘이번 건은 무시무시한 녀석들로부터 의뢰를 받았어. 아무래도, “그들”은 범인으로 결정된 인물을…’ 시드는 한 호흡을 쉬고, 이렇게 말했다. ‘유괴하려는 것 같단 말이지…’ 용의자, 전원, 외계인!?

이 시리즈가 늘 그러하듯 6명 게임이고, 소요시간은 120분이다. 무려 외계인이요…?! 이젠 우주로 가나요? ㅋㅋ 이번엔 특이하게도, 탐정 시드 업다이크 시리즈를 한번도 플레이 해보지 않았던 5명과 같이 하게 되었다. 과연 이 시리즈에 잘 적응하실 수 있을지 걱정했지만, 걱정이 무색하게도 너무 잘 플레이를 해서 좋았다! 이 시리즈의 주의점은, 설정서 안에 표시가 되어있는 부분은 꼭 숨겨야 한다는 점, 첫 밀담 상대와는 반드시 카드 교환을 해야한다는 점, 매 조사 페이즈 시작 시에 시드 업다이크의 직감을 공개해야 한다는 점이 있다. 요 부분들이 다른 머더 미스터리와 조금 달라서 처음에 잘 숙지를 해야함! 요정도만 알아도, 다른 시리즈를 하지 않아도 단독으로 즐길 수 있는 것 같다.

열정적으로 플레이 하다보니 찍은 사진이 이게 다다 ㅋㅋ 물론 사진 찍어도 다 모자이크 해서 넣지만 ^.^

스포 없이 간단한 플레이 감상을 적어보자면 지난 2탄, 3탄은 만점을 받았지만, 이번 4탄은 아쉽게 그러진 못했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이 해피한 엔딩을 맞이해서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한명 빼고는 다 목적을 이루지 않았나 싶다 ㅋㅋ 또 캐릭터들이 다 개성있었는데, 한 분은 약간 인생캐릭터를 가져가신 느낌이었다 ㅋㅋ 갑자기 머더 실력이 개화하신 느낌이랄까…? ㅋㅋㅋㅋㅋㅋ 너무 찰지게 연기를 하셔서 웃겼다 ㅋㅋㅋ

외계인이 나오는 머더라니, 말도 안될 것 같지만, 내가 sf계열 머더에서 중요시 하는 ‘구구절절 설명이 없어도 모두가 서서히 납득이 가게 만드는 세계관 구축’을 나름 잘 해낸 작품인 것 같다. 그래서 다음편도 나오나요…? ㅋㅋ

이 시리즈의 다른 포스팅들을 올리고 마친다! (근데 지금보니까 시드… 항상 TPO에 맞는 옷을 입네…? ㅋㅋㅋ 화려한 일러스트도 이 시리즈의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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