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암 세종흥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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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흥신소 형사출신 탐정 우리나라도 마약 청정국이 아니다
25년 경력, 24시간 무료상담 안녕하세요! 25년 경력 형사출신 <조선> 입니다.
공정한 사회를 위한 적법한 의뢰, 설득력 있는 방식을 통한 조사만 진행합니다.
2015년 이후부터 우리나라는 더 이상 '마약 청정국'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연간 마약사범 20명, 인구 5천만 명 기준으로는 만 명 이하인 국가를 마약 청정국이라고 말하지만, 우리나라는 이미 만 명을 초과했기 때문에 그 지위를 상실해 버린 것인데요.
요즘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고 있는 마약. 드라마나 영화에서만 나오는 소재가 아닙니다.
2018년 11월 말에 발생한 강남 클럽과 연예계, 유흥가의 게이트를 기억하시나요? 이 사건은 당대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이 운영하고 있던 클럽에서 발생했습니다.

해당 사건은 처음에는 연예 산업 종사자인 김모씨가 클럽 가드들에게 폭행을 당한 것을 시작으로 수사 도중 사건과는 별개로 클럽에서 여러가지 수상한 점들이 포착되면서 클럽과 강남 경찰서의 유착 의혹 및 마약 투약 의혹, 탈세 의혹 등으로 올라가다가 해당 클럽의 실 소유주였던 모 아이돌 멤버가 높은 분들에게 ㅅ접대를 했던 것이 드러났고 그와 절친이었던 모 연예인이 여성들과의 관계를 몰래 담아서 이를 채팅방에서 공유한 것까지 밝혀지게 됐습니다.
그렇게 해당 클럽, 채팅방에 연루된 7명의 연예인이 동시에 은퇴 또는 퇴출 입건되는 수순을 밟았습니다.
희대의 연예계 추문으로 불리는 사건인데 이 사건은 사회적으로 파급력이 컸고 검경 유착이 드러나며 공권력에 대한 불신까지 분출되면서 단순한 연예계 추문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워졌죠. 이 사건으로 클럽의 실 소유주이자 ㅅㅁㅁ를 알선했던 아이돌 멤버. 촬영물을 채팅방에 유포한 가수, 촬영물 공유자임과 더불어 청탁 의혹이 드러난 또 다른 아이돌 멤버가 연예계에서 완전히 최출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을 조사하던 도중, 의문의 죽음을 맞이했던 경찰관에 대한 의혹도 함께 나왔습니다.
2010년 7월 29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경찰서 강력1팀 소속 이용준 형사(당시 만 27세, 순경)가 당시 지역 경찰들과 유흥업소간의 유착을 조사하다가 시신으로 발견된 것인데요.
당시 유족들의 수사요청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처리되었지만, 타살로 신뢰할 수 없는 정황이 드러나 대대적인 재수사를 진행하였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 아님이 드러났으나 타살이라는 증거도 찾아내지 못해서 현재까지는 미제사건으로 머물러있습니다.
2010년 7월 29일 충북의 낚시터에서 한 낚시꾼이 이용준 형사의 시신을 발견하였고 서울에 직장, 집이 있는 이 형사가 뜬금없이 멀리 떨어진 영동에서 발견되었음에도 협력자 형사들은 서둘러 본 사건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종결했습니다.
이 형사는 7월 26일 저녁, 본인 소속의 강남 경찰서가 아닌 근처의 역삼 파출소에서 어떠한 사건 관련 자료들을 복사한 다음 동료 형의 집에서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잠들었고 다음날 늦잠을 잔 이 형사가 전화를 받고 잠에서 깼으나, 바로 경찰서로 향하지 않고 당시 조사 중이었던 사건 현장에서 현장 사진을 디카로 찍은 후, 곧장 자신의 집에 들러 간단히 밥을 먹고 집에서 나섰는데 이때도 경찰서가 아니라 부산으로 가려고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산으로 향하던 이 형사는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났고 근처의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응급실에서 갑자기 화장실로 가겠다고 일어나더니 그길로 행방불명이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시신으로 발견된 것이었죠.

그리고 이 형사의 폐에서만 플라크톤이 검출되어 익사가 아니라, 물에 빠지기 전 이미 숨진 상태였을 거라는 것이란 의견이 있었습니다.
더불어 이형사의 폐에서 검출된 플랑크톤 중 하나는 바다에만 서식하는 종으로 바다가 없는 내륙의 충북 저수지에서 사망한 것이 아닐 것이란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죠. 더불어 이형사의 목 부분에서 목을 조른 것으로 의심 되어지는 다발성 표피 박탈이 있었고 정수리쪽에서 출혈이 있었음이 암시되었습니다.
더불어 이 형사가 발견된 낚시터의 수심은 어른이 들어가면 겨우 허리까지 찰 정도로 얕은 곳이었으며 물이 흐르는 방향도 낚시터에서 멀어지는 방향으로 흘렀기에 만약 다른 곳에서 뛰어내렸더라도 낚시터로 시신이 이동할 가능성이 거의 없었죠. 참고로 이 형사의 당시 상관이었던 형사 과장이 이번 클럽 게이트 수사의 총 책임자였음이 밝혀졌고 유가족들에 의하면 그는 이 형사의 죽음을 처음부터 자살로 단정하고 부검을 하지 말라고 이야기 했었다고 합니다.
해당 사건은 보편적 상식에서는 이해가 되지 않는 점이 많았던만큼 부디 억울한 죽음의 비밀이 해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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